셀맨의 일상 블로그

하노이 롯데호텔에 위치한 red river (이하 홍강) 은 고급 중화요리 집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저는 이날 홍강에서 코스요리를 먹어보았는데요, 이것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롯데호텔에서 바우처를 받아서 먹는 경우 아니고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최고 수준이니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양은 성인 남자 기준 적을 수 있습니다.)

홍강 레스토랑은 조명이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지만 식욕감퇴 파란색입니다. 그래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파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왜 파란색으로 했는지 이해는 잘 안가네요)

그리고 물은 공짜가 아니고, 무조건 엄청 비싼 에비앙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탄산 음료를 시켜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홍강에서 보는 야경은 굉장히 멋있지만, 위의 탑 오브 하노이 bar 에서 보는 야경은 더 멋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메뉴 및 음식

시간대, 세트/단품 별로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세한 메뉴는 하기 주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lottehotel.com/hanoi-hotel/ko/dining/restaurant-red-river.html

제가 먹은 메뉴는 세트 5번인데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샥스핀이 빠진 대신에, 랍스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특선 전채 : 무슨 해산물과 돈나물(?) 비슷한 풀, 민트그라스와 오리고기 (?) 로 이루어진 에피타이저가 나왔는데 민트 풀 말고 맛있었습니다. 먹는데 15초? 정도 걸렸습니다.

> 홍콩식 전복소스로 맛을 낸 호주산 통전복 : 이게 정말 대박이었는데요, 이렇게 큰 전복은 처음봤습니다. 전복이 크니까 나이프로 썰때 전복의 탱탱함이 손을 타고 느껴졌습니다. 보통은 전복이 작아서 그걸 느끼기도 전에 다 썰리는데 말입니다. 저는 큼직하게 4등분하여 한입에 먹어 치웠는데요, 입안에서 파도로 경락을 20,000 회 한 전복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스는 물론 달콤하니 아주 잘어울렸습니다. 옆에 새우완자와 아스파라거스도 맛있었습니다. 호주가 나라가 커서 그런가 전복도 큰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캐나다산 가리비 큐민 볶음 : 가리비가 아니라 생선살 처럼 느껴졌고, 큐민 볶음은 맞았습니다. 아마 가리비가 떨어져서 (?) 생선살로 대체된 것 같습니다. 담배한 생선살에 자극적인 큐민을 묻혀놓으니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별로 맛없었습니다.

> 특별한 마요네즈와 중국 햄을 넣어서 구운 바닷가재 : 오늘의 메인요리 랍스타입니다. 랍스타는 질긴 음식이라는 저의 편견을 집게발로 부숴버린 음식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제대로 된 랍스타를 못먹어 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정말 외강내유라는 말이 어울리는 랍스타였는데, 포크로 한번 싹 긁으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이 부드럽게 포크에 말려들어갔습니다. 물론 특제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요. 그리고 그 돌돌이를 한입 배어무니, 마치 랍스타 마요네즈맛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녹아버렸습니다. 전복이 탱글함을 담당했다면 랍스타는 풍부한 부드러움을 담당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입 더 먹으려고 했지만 이미 한큐에 끝내버려 남은 것은 껍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특제 마요네즈 소스만으로 너무 맛있어 싹싹 긁어먹었네요.

> 토마토 소스 와규갈비찜 : 맛있긴 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와규 갈비찜이 메인이라기 보단, 토마토 수프에 엄청 큰 고명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짬뽕 : 홍강의 짬뽕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짬뽕맛과는 다르게, 살짝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해물이 정말 풍부해서 씹는 맛이 즐겁습니다. 면은 클로렐라 면을 사용하는지 초록색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식욕감퇴 색을 쓰는 이유가 음식이 너무 맛있어 그릇까지 핥아 먹을까 걱정이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 특선디저트 : 평범한 코코넛 밀크와 조각 과일이었습니다.

-. 전경 및 위치

위치는 하노이 롯데호텔 36층에 있습니다. 간판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36Floor Lotte Center, Cống Vị,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야경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노이 미딩 백숙 맛집 예가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예가는 아주 특이하게 하노이에서 누룽지 백숙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요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꼭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

-. 메뉴 및 음식

메뉴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백숙종류, 구이, 훈제구이가 있습니다. 저는 백숙밖에 안먹어봐서 다른 음식의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밑반찬 입니다. 장아찌와 샐러드, 겉절이가 나옵니다. 이곳의 겉절이는 맵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있고 아주 아삭아삭한게 일품입니다. 

메인 메뉴인 백숙입니다. 살도 굉장히 부드럽고, 부추에 싸서 소금이나 소스에 찍어먹으면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닭이 크지만 전혀 질기지 않습니다. 마침 비오는 날이어서 파전에 막걸리까지 먹어 배가 아주 든든해지는 하루였습니다. 파전은 무료로 주셨는지 시켰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요.

백숙을 다먹으면 누룽지 닭죽을 따로 담아 내주십니다. 백숙도 맛있었지만 이 닭죽이 정말 진국입니다. 짭쪼름 하면서 식감은 쫀득쫀득 한 것이 된소리로 점철된 맛표현의 정점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백숙이 너무 맛있었던 터라, 배가 꽉찬상태에서 조금밖에 못먹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주머니에 좀 담아올 걸 그랬네요. 

-. 전경 및 위치

예가는 다음과 같은 간판이 붙어 있으니 찾아 가시면 됩니다. 마리퀴리 학교를 따라서 일직선으로 쭉 가면 예가가 나옵니다. 비가 올 때 찍어서 사진이 조금 흐리네요.

Lô 1 TT1 Khu đô thị Mỹ Đình Sông Đà, Đình Thôn, Mỹ Đình, Từ Liêm, Hà Nội,, Vietnam, My Dinh, Hà Nội 100000 베트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노이 서호 타코 맛집 PELO 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펠로는 하노이 서호(HO TAY) 에 위치하고 있고, 쉐라톤 호텔 / 인터콘티넨탈 서호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타코 하나밖에 없는데요, 재료를 아끼지 않은 풍부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하노이 서호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꼭 먹어보세요!

-. 메뉴 및 음식

메뉴는 타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사이드 메뉴 감자튀김, 음료수 제외) 가게되면 작은 쪽지 하나를 받게 되는데, 서브웨이처럼 개인이 안의 토핑을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잘 모르면 직원이 가이드를 주니 겁먹지 마세요. 음식이 나오는데는 보통 15~25 분이 걸립니다.

저는 주로 토마토+어니언 / 민찌 비프 / garlic + samurai / 기분에 따라 추가 조합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크기는 보통 스몰 아니면 미디엄 (배고플 때) 을 먹었는데요, 미디엄의 경우 성인 남성이 겨우 먹을 정도 수준의 크기입니다. 라지를 혼자 먹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는 보통 위와같이 음료수 하나와 포장을 해서 먹었는데요, 은박지에 싸줘 보온이 아주 잘됩니다. 그릴에 마지막에 구워주기 때문에 아주 아름다운 그릴 문양이 또띠아 표면에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민찌 (miced beef) 토핑을 선택했기 때문에, 정말 말도안되게 고기만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니언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 했다고는 하지만, 정말 고기가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고기는 잡내도 하나도 없고 한입 배어물면 그 육즙과 기름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먹다보면 느끼할 것 같지만 samurai 소스와 토마토, 탄산음료가 잡아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정말 폭력적인 맛입니다. 

-. 전경 및 위치

펠로는 쉐라톤 호텔에서 moose & roo 있는 쪽으로 나와 (인터콘 반대 쪽) 호수의 곶이 있는 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아래 지도 참조)

매장 전경은 위와 같이 노란색 간판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 2층이 있지만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저는 홀에서 먹은 적은 없고 항상 포장을 했습니다.

주소 : 164 Từ Hoa Công Chúa, Quảng An, Tây Hồ, Hà Nội, 베트남

마지막으로 PELO 주문해 놓고 기다리며 찍은 서호의 풍경을 보고가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록시땅 rose 핸드 크림 직접 리뷰입니다.

-. 요약 : 싱그러운 장미향, 보습력과 뽀송함 동시에 잡은 최고의 핸드크림

록시땅은 시어버터가 함유된 핸드크림으로 아주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프랑스 브랜드이고, 제조 역시 made in france 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시어버터는 shea tree (시어 나무) 열매 에서 얻은 식물성 유지를 말합니다. 실제 버터는 아니고 버터와 외형이 같아서 위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먼저 겉포장지와 용기 모두 장미향답게 분홍색인 것이 특징입니. 저는 75ml 제품을 구매해서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래도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구매는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서 했습니다. 쿠폰을 잘 사용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몇번 쓰고 찍어서 찌그러 진 것이니 양해해 주세요.

핸드 크림을 손에 바르면 하기 사진과 같이 밀도있는 형태를 띱니다. 그렇다고 손에 펴발랐을 때 끈적이지 않고, 굉장히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보습제의 역할을 하면서 산뜻한 느낌을 주기 힘든데 그 중간을 참 잘 찾은 것 같네요.

향은 싱그러운 초여름 날씨 좋은 날 파란 하늘 따뜻한 햇볕 아래서 소풍을 왔는데, 싸온 오렌지 한 입 베어무는 순간 과즙이 터지고 마침 산들바람에 날아온 장미향이 코로 스며드는 느낌이네요. 아주 상큼하며 달콤한 향입니다.

보습과 뽀송함, 그리고 싱그러움까지 챙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1. 주식 투자 시기 예측
대세 상승기에는 시장에 적극 참여한다.
대세 하락기에는 시장을 떠나 쉬는 것이 좋다.
경기가 상승하면 주가가 올라간다.
경기가 하락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경기 : 회복기-활황기-후퇴기-침체기  (길게는 4~5년, 짧게 0.5~1년)
주가는 경기보다 선행한다. (주가는 경기를 예측하여 움직임)
금리는 경기보다 후행한다. (금리는 경기를 확인하고 움직임)
주가가 장기 박스권을 돌파하는 것은 대세 상승 전환을 의미한다.
미국 경기도 우리나라 주가에 영향을 준다.
중국의 경제성장률과 위안화의 가치의 변화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진다.
GDP 성장률이 높으면 경제가 좋고 주가가 상승강세이다. (생산/투자/소비/소득 증가, 경제 확대, 기업 가치 증가, 기업 매출/이익 증가)
GDP 성장률이 낮으면 경제가 나쁘고 주가가 하락추세이다.
GDP 성장률이 항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 경제가 좋아지고 주가도 상승할 것이다.
GDP 성장률이 향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면, 경제가 나빠지고 주가는 횡보 또는 하락할 것이다.
GDP 갭이 플러스이면 경제가 호황 또는 회복 국면이다.
GDP 갭이 마이너스이면 경제가 불황 또는 침체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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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성장주 블로그 : o0o04.tistory.com/m/125

210201 주식 일지입니다.

200131 주식 일지입니다.

오늘은 기본 용어에 대해서 공부하여 보았습니다.

장기 목표 : 자동 trading 머신 개발 (매수 매도까지 자동)

중기 목표 :  코스피/코스닥 (나아가 나스닥) 까지 자동 데이터 추출기 개발 ( with R)

                big data analysis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상기 프로그램 연결하여 trading 지표 프로그램 작성

                (ex )  spotfire)

단기 목표 :  주식 용어, 종목 선정의 지표 및 매수/매도 시점의 지표 파악

                일주일 1종목 발굴하기 (나아가 4일, 2일, 1일.. 한번씩) 다만 상기 basic 이 완료 되었을 경우에 진행한다.

                위의 종목은 코스피/코스닥/나스닥 1종목씩이다.

                위의 경험 바탕으로 주식 자동매매 알고리즘 개발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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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Rokkis 티트리 필링젤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 요약 : 하고나면 얼굴이 아주 매끈해지지만 마른 얼굴에 해야해서 얼굴 닦기가 조금 귀찮다.

Rokkis 티트리 필링젤은 얼굴 각질 제거용 필링젤입니다. 세안을 하고 물기를 제거하고 적정량을 짜서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필링젤이 작은 공처럼 뭉쳐지면서 각질을 제거해줍니다. 1~2분 지속하고 물로 씻어내면 아주 매끄러워진 얼굴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록키스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서 더 믿을 수 있고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였습니다. 티트리잎 추출물은 1005ppm, 즉  0.1005 % 들어있네요. 많은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분 표를 보면 밀싹추출물, 병풀추출물 등 천연재료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필링젤을 짜보면 유백색이고 점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피부에 비벼보면 안에 작은 알갱이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얼굴을 마사지하게 되면 작은 공처럼 뭉쳐지면서 얼굴의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여줍니다. 얼굴에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해야되서 세수를 하고 얼굴을 수건으로 닦은후 필링젤을 사용하고 다시 세안을하고 수건으로 닦아야합니다. 살짝 귀찮은 점이 있지만 얼굴이 정말 매끄러워집니다. 얼굴에 자극이 많이 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극이 거의 없으니 민감성이신 분들도 사용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오마(GEOMAR) 바디 스크럽 바닐라 시어버터향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요약 : 하고나면 온몸이 너무 매끈끈하고 향기가 좋아서 바닐라 푸딩이 된 기분이다. 다만 항상 하기전에 층분리된 스크럽을 섞어주는게 조금 힘들다. 

먼저 뚜껑은 우리나라 말이 적혀 스티커가 따로 붙어져 나옵니다. 향과 사용기한이 보기 좋게 나와있습니다.

옆면은 외국에서 나온 그대로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스크럽 알갱이 모양도 나와있네요. 재료는 커피추출물 + 사해소금 + 폴리네시아 산 화산모래 + 아르간 오일 입니다. 커피 추출물은 스크럽후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해주고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화산 모래는 피부의 탄력에 도움을 주고 노폐물 흡착,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줍니다. 아르간 오일은 토코페롤이 올리브 오일의 4배 함유입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수분 유지, 지방질 보충을 해주어 피부의 유연함과 촉촉함을 유지해 줍니다. 

스크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분리되어 있는 오일층 / 소금층을 잘 섞어준다. 두번째로 스크럽 전 몸을 물로만 적셔준다. (바디워시 X) 세번재로 물기가 있는 몸에 적당량의 스크럽을 덜어 5분정도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준다. 네번째로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깨끗이 헹구어 준다.

처음에는 비닐 막에 쌓여있고, 이 막을 뜯으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보면 스크럽과 기름이 분리되어 있고, 이것을 눈에 보이는 나이프로 충분히 섞어준 다음에 떠서 몸을 스크럽 해주시면 됩니다.

하고나면 거칠거칠하던 몸이 정말 스포츠카 표면처럼 매끄러워지고, 몸에서 고급 카라멜 향이 나게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추가로 겨울철 몸이 가려운 경우가 많은데, 시원하게 긁는 느낌이 드는 것은 덤입니다. 다만 발뒤꿈치 각질에는 큰효과가 없어서 따로 발각질용 그라인더나 부석을 이용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이외의 부위에는 정말 효과적이고 몸이 부드러워집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흰 알갱이가 소금, 까만 알갱이가 커피추출물, 기름이 아르간 오일로 보입니다. 스크럽 하기전 오일과 소금을 섞어주어야하는데 이 과정이 조금 귀찮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만 지나면 부드러운 내 몸을 만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약간의 인내심을 가지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약

조리가 완료되면 실제 탱글한 두부가 부드럽게 들어있어 아주 재밌는 경험을 해준다. 다만 굳이 김치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든다. 신라면 블랙 자체의 국물이 더 맛있다.

먼저 포장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큰 두부와 김치가 포장지에는 그려져 있네요 하지만 실제는 작은 두부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조리를 하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뜨거운 물 조리를 하였습니다.

조리전 내부 모습입니다. 작은 두부와 김치 후레이크가 들어있네요. 신라면 블랙은 고급라면인데 오모리 김치라면처럼 따로 김치팩이 들어있지는 않아서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조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삼겹살은 어제 먹다 남은 것을 넣은 것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맛은 아주 좋으나 왕뚜껑 김치와 사실 별 차이점을 못느끼겠습니다. 신김치 국물맛입니다.

두부는 하기와 같은 크기입니다.

결론적으로 두부 김치라는 음식을 라면으로 보여주려고 했으나, 애초에 두부 김치는 따로 막걸리 안주로 먹지 국물로 해먹지 않을뿐 더러 (지짐이라면 모를까..) 왕뚜껑 김치맛에 두부만 넣은맛이 되버려 특색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맛없지는 않으니 고려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확대경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직접 써본 물건 리뷰하는 직접 리뷰 입니다.

오늘은  테팔 CM-1108 커피 메이커에 대해서 리뷰 해 보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번 구매 링크 테팔 미니 커피메이커 CM-1108 29,100원

-.요약

핸드 드립은 귀찮고, 에스프레소 머신은 부담스러운 당신에게 최고로 합리적인 선택!

-.개인 총평

집에서 원두커피를 먹기 위해서 구매한 커피메이터 테팔 CM-1108 입니다. 물도 정말 빨리 끓고, 모든 부품이 분리되어 위생적으로 세척도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습니다. 

-.사용법

먼저 커피 그라인더 (수동이든, 자동이든) 로 원두를 갈아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원두 거름 통에 커피 가루를 붓습니다. (커피메이커 자체에 거름망이 들어있어서 거름종이가 필요 없지만, 저는 거름종이 한 번 더 까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구멍보다 커피가루가 생각보다 미세해서 거름종이 깔지 않으면 약간의 커피가루가 새어 내려갑니다.) 이후 물통에 물을 받고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원두커피가 완성이 됩니다.

-.장점

커피 거름통, 거름망, 물통 등 커피메이커의 모든 부분이 분리가 되어 세척이 매우 용이합니다. 그래서 매우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여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가지 못해, 집에서 원두 커피를 즐기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세번째로 물 끓는 속도가 빨라서 커피 가는 시점으로부터 약 5분정도면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단점

물통의 눈금이 투명이아니라 불투명하게 되어있어 물이 얼마나 찼는지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유심히 봐야 하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세척법

각 부분을 분리해서 (거름통, 거름망, 물통, 커피통) 일반 그릇 설거지 하듯이 씻어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커피의 양은 보통 물 200ml 당 원두 10g 이라고 합니다. 진하면 8g으로 낮추고, 연하면 12g 정도로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너무 진할 경우 물을 끓여서 희석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 선생님의 마늘볶음밥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마늘볶음밥은 다른 고명은 들어가지 않고 오직 다진 마늘만이 들어가는데요, (+식용유,버터,간장) 마늘의 향긋함과 버터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한그릇을 정말 5분만에 뚝딱 해치워 버렸네요. 약간 간장을 줄이고 햄을 잘게 다져 추가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2인분 기준) (출처 : www.youtube.com/watch?v=f0hg6R84f78)

밥 2공기(400g)

통마늘 7개(35g)

간 마늘 1큰술(20g)

스틱버터 1큰술(12g)

맛소금 1/4큰술(3.5g)

진간장 2큰술(20g)

식용유 5큰술(35g)

-.만드는법

1. 마늘을 깐 후에 으깨서 준비한다. (통마늘이 없고 다진마늘만 있다면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중불에 볶는다.

3. 마늘이 적당히 노릇하게 구워(튀겨) 지면 약불로 줄여서 계속 섞어가며 볶아준다.

4. 색깔이 노릇해지면 진간장을 추가하여 계속 볶는다.

5. 진간장 향이 퍼지면 불을 끄고, 맛소금, 밥을 넣어 기존 마늘+진간장 양념과 섞어준다.

6. 적당히 다 섞이면 버터를 넣고 강불로 올려 계속 볶아준다.

7. 버터가 다 녹고, 양념이 밥에 잘 스며들면 접시로 옮겨 담는다.

8. 맛있게 먹는다.

-.유튜브 동영상

안녕하세요 인천확대경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직접 써본 물건 리뷰하는 직접 리뷰 입니다.

오늘은  위즈웰 커피 그라인더 WSG-9100에 대해서 리뷰 해 보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번 구매 링크 위즈웰 커피 그라인더 WSG-9100 28,580원

-.요약

손으로 원두를 갈기 귀찮은 당신에게 최고의 선택! 세척, 설치도 매우 용이합니다.

-.개인 총평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까페에 가지 못하여 집에서 원두커피를 즐기기 위해 구매한 커피 그라인더 위즈웰 WSG-9100 입니다. 보통 커피 메이커에 넣을 용도로 사용합니다.

장점으로는 사용이 매우 편리하고 직관적입니다. 전원을 켜고, 원두를 컵에 넣고 잠그고 갈아서 커피 메이커에 넣는데까지 1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매우 신속하게 곱게 갈린 원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2만원 후반대입니다. 세번째로 세척이 매우 용이합니다. 뚜껑/컵이 전부 분리되기 때문에 일반 컵처럼 세척하면 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전동형이라서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으로는 커피 그라인딩 시 약간 타는 냄새가 납니다. (일반 믹서기 갈 때 냄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은 냄새는 아닙니다. 그리고 설계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컵으로 닫았다고해도 컵 외부/뚜껑 내부에 커피가루가 살짝씩 튀어 나갑니다. 그리고 커피 가루를 커피 메이커로 옮길 때 아래 부분에 약 10%정도 양이 남아 젓가락이나 티스푼으로 긁어서 탁탁 털어주어야 하는 것이 살짝 귀찮습니다.

-.사용법

해당 기기에 전력을 연결한 후 뚜껑을 열고 원두를 날이 있는 컵에 담아줍니다. (MAX 선을 넘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물쇠 잠금 표시가 되있는 방향으로 컵을 돌립니다. 이후 뚜껑을 닫은 후 PUSH 버튼을 누릅니다.  (핸드 드립용 15초, 에스프레소용 30초) 이후 갈린 원두를 옮깁니다.

-.세척법

뚜껑, 컵이 전부 분리되기 때문에 분리한 후 설거지 하여 말리면 됩니다.

-.주의사항

정해진 양보다 원두를 많이 담으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확대경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직접 써본 물건 리뷰하는 직접 리뷰 입니다.

오늘은 3in1 무선 충전기 ABK-Q20에 대해서 리뷰 해 보겠습니다.

-.요약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여러 무선충전 가능 기기를 사용한다면 구매 필수!! 하지만 워치 종류에 따라 조심히 구매해야 합니다.

-.개인 총평

저는 약 2020년 4월부터 지금 (9월 말) 까지 약 6개월간 ABK-Q20 무선 충전기 (3in1) 을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직장과 본가가 다르고,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종류가 많다보니 본가에 모든 것을 한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어야 해서 무선 충전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여러가지 제품을 충전해야해서 3 in 1 충전기가 필요했습니다. 현재까지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QC3.0 규격의 어댑터 기반으로 충전을 해 전력 공급이 안정적이고 12볼트 - 1.6 암페아 까지 대응 가능합니다. 충전 포트는 총 4가지가 있는데, 3군데는 무선 1군데는 유선입니다. 다만 제 유선 포트는 올때부터 고장나 있어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무선포트 3개는 각도조절 가능한 고속무선충전 가능 포트 1개, 누워서 충전하는 일반무선충전 가능 포트 1개, 애플와치용 포트 1개(갤럭시 와치 충전 불가) 가 있습니다. 보통 밤에 잘때 핸드폰을 놓아두고 자는데 일어나면 전부 100% 충전이 될 정도로 충전이 잘 되고, 급할 때는 고속 충전 포트를 사용하면 2~3시간이면 완충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라서 콘센트 부분이 우리나라 규격보다 좀 얇아서 잘 빠지고, 와치를 사용할 경우 애플와치/갤럭시와치에 따라서 잘 보고 사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조사의 잘못은 아니고 와치의 충전 규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말과 평일 지내는 곳이 다르고, 충전기가 없는 곳에 새로이 여러가지 충전기를 구비해 놓기 귀찮으신 분에게 제격인 제품입니다.

-.사용법

무선충전기 본체와 충전기를 USB 선으로 연결한 후 (A type to Ctype) 충전 위치에 스마트폰, 스마트 워치, 무선이어폰을 올려 놓습니다. 각도 조절을 하는 곳은 보통 스마트폰을 올려 놓고, 고속 충전이 가능 합니다. 눕혀 놓는 곳에는 스마트폰이나 무선이어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시계를 놓는 곳에는 충전기 종류에 따라 애플워치/갤럭시워치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 규격 때문에 종류에 맞게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2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이 모델은 판매하지 않으나, 더욱 발전된 모델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들어가서 "3 in 1 wireless charger" 로 검색하시면 수많은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15~$20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020-09-26 기준입니다.) 

-.주의사항

갤럭시 와치 / 애플 와치는 충전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확대경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직접 써본 물건 리뷰하는 직접 리뷰 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소드에 대해서 리뷰 해 보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번 구매 링크 포켓몬스터 소드 52,650원 (쿠팡)

2번 구매 링크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더블팩 109,660원 (쿠팡)

3번 구매 링크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익스팬션 패스 24,150 원 (쿠팡)

-.요약

포켓몬을 골드 버전 이후 처음 한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개요

포켓몬스터 소드는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 다음에 스위치로 나온 정규 포켓몬스터 시리즈입니다. 다이맥스 (포켓몬스터가 엄청나게 커짐) 가 가능한 가라르 지방을 여행하는 스토리 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 골드 버전을 플레이 하고,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포켓몬스터를 플레이 했는데요,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았던 점

먼저 옛날에 포켓몬스터를 했을 때는 비전머신용 (풀베기, 파도타기 등..) 포켓몬이 꼭 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공중날기 택시, 로토무 자전거 등이 있어서 비전머신용 포켓몬이 불필요 했습니다. 덕분에 6마리 모두 애정있는 포켓몬을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스토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주인공보다는 단델에 감정이입이 되었는데요, 주인공과 호브가 마음놓고 포켓몬 리그에 집중할 수 있게 책임감을 지려는 어른의 모습, 챔피언 결정전에서 주인공에게 패하고도 미래를 어린이에게 맡기는 모습 등 정말 멋진 어른이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로즈 타워를 배틀 타워로 바꾸어 트레이너들에게 공익이 되게 하는 모습까지.. 정말 이상적인 어른이었습니다. 현실 세상에는 어린 사람들의 뒷통수를 치고 등골을 빨아 자신의 실적을 채우는 나쁜 어른이 많은데 오히려 배울 점이 더 많았습니다. 

세번째로 라이벌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캐릭터가 많아 즐거웠습니다. 소니아, 비트, 마리, 두송 등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옛날 포켓몬스터 만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네번째로 음악이 정말 좋았는데요, 특히 체육관 관장의 에이스 포켓몬 (파트너) 가 나올 때 음악이 바뀌는데 꼭 내가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 축구선수가 된 것과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감정이입이 되게 만드는 음악들이었습니다.

다섯번째로 도감에 등록된 포켓몬과 싸울 때 내 기술이 얼마나 효과있는지 알려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이런것을 전혀 몰랐고, 지금도 몰랐는데 이 UI 가 있어 따로 찾아보지 않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섯번째로 캐릭터의 머리, 옷 등을 전부 꾸밀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나만의 캐릭터라는 느낌이 들어 더욱 애착이 갔습니다.

여섯번째로 와일드에어리어에서 제가 플레이 했을 때 있었던 옛날 포켓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곱번째로 캠핑을 하면서 포켓몬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던 점이 참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다태우지네가 애교를 피우는 것은 좀 무서웠습니다.

-.별로였던 점

먼저 이것은 정말 개인적인 것인데, 옛날에 했던 포켓몬과 다르게 새로나온 포켓몬들은 포켓몬 같이 안생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취향의 차이이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두번째로 배틀 애니메이션이 정말 수준 이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총평

결론적으로 게임은 무척 재밌었고 스토리도 좋았으나, 배틀 애니메이션이 별로였습니다. 디테일을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100점 짜리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정보

포켓몬스터 소드를 즐기고, 익스팬션 팩을 사면 갑옷의 외딴섬/왕관의 설원(추후업데이트예정) 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익스팬션 팩을 구매하지 않아서 즐기신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존과는 다르게 익스팬션 패스는 오리지날에서 같이 지냈던 포켓몬들을 전부 데리고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 가격

포켓몬스터 소드 52,650원 (쿠팡)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더블팩 109,660원 (쿠팡)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익스팬션 패스 24,150 원 (쿠팡)

안녕하세요 인천확대경입니다. 직접 먹어보고 직접 써본 물건 리뷰하는 직접 리뷰 입니다.

오늘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에 대해서 리뷰 해 보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번 구매 링크  56,250원 (10ml * 30포)  1ml 당 187.5 원

2번 구매 링크  39,000원 (10ml * 20포) * 리본 포장 1ml 당 195 원

-.요약

5만원에서 6만원대 어른들 선물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 개인 총평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쓰기만 했던 기존 홍삼 제품들과는 다르게 달달한 맛을 첨가하여 (감초추출물) 저같이 홍삼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프로폴리스가 들어가 면역력 증진에도 아주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물론 저같은 20대가 이런 제품을 직접 돈주고 사먹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20대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주된 방법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생일이나 기념일에 기프티콘으로 선물할 경우입니다.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0포 (10ml) 기준, 6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6만원대 기념일 선물로 매우 추천드립니다. 다만 가격이 부담된다면 20포 짜리를 선물로 하시는 것도 (약 3~4만원 선) 추천 드립니다.

-. 개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밸럿스 핏, 밸런스, 골프 에디션, 리미티드, 그냥 에브리타임 등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는데요,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생강시럽농축액 등을 추가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제품입니다.

-. 가격

쿠팡 : 56,250원 (10ml * 30포) , 39,000 원 (10ml * 20포)

공식몰 : 75,000원 (10ml * 30포) -> 현재 60,000 할인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 : 75,000원 (10ml * 30포) -> 현재 60,000 할인 중

-. 성분

홍삼농축액 (6년근, 고형분 64%,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5.5mg/g 국산) 21%(원료삼 배합비율 : 홍삼근 75%, 홍미삼 25%), 정제수, 아가베시럽, 프락토올리고당, 감초추출물, 생강시럽농축액(국산), 프로폴리스(호주산)

-. 맛 (주관적)

맛은 기본적으로 홍삼의 씁쓸함을 가지고 있으나, 단맛이 같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역하지 않고 건강하면서 달콤한 홍삼캔디 비슷한 맛이 납니다. (물론 홍삼 캔디가 더욱 답니다) 십전대보차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 효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 복용법 

성인 기준 하루에 한 번, 1포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식후에 먹든, 식전에 먹든 상관 없습니다. 겉포장 말고 비닐용기를 개봉한 경우 남기지 말고 바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 보관 방법

직사 광선 아래서 보관하면 안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 판매처

로드샵, 백화점, 마트, 공식몰, 홈쇼핑, 면세점, 인터넷 쇼핑몰 등

-.주의사항

전자레인지에 용기 그대로 가열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당뇨치료제나 혈액항응고제 복용시 섭취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사용처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직접 사다 먹기 보다는 생일이나 누군가를 축하해 줄 때 선물하기 정말 좋습니다. 보통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여 많이 선물하고는 합니다.

-. 제품 사진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의 한 종류이다. Rg1은 피로를 개선해 주고, 학습 효과를 개선해 준다. Rg3 은 암세포 전이를 막아주고, 항암제 내성을 억제해 준다. 그리고 간을 보호해준다.

*아가베 시럽

멕시코 원산지의 다육식물인 아가베 (한국명 : 용설란, 용의 혀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짐) 에서 추출한 당분으로 만든 시럽이다. 보통 설탕의 대체품으로 사용한다. GI 지수가 설탕에 비해 현저히 낮지만, 실질적으로 인공과당과 같기 때문에 몸에 좋은지 나쁜지 논란이 있는 당분이기도 하다.

*프락토 올리고당

프락토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는 다당류의 한 종류이다. 다당류이기 때문에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리고, GI 지수가 낮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원래 양파, 마늘, 꿀 등에 들어있는 천연 물질이지만, 현재는 인공적으로 가공이 가능하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발효를 통해 만들기 때문에 자체로만 먹으면 신맛이 날 수 밖에 없는데, 이 때문에 당을 첨가하여 먹는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대부분 장내 균들의 먹이가 되는데, 몸에 좋은 균은 살리고, 몸에 좋지 않은 균은 줄인다. 즉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

*감초

감초는 위장 보호, 독성 중화의 효능을 갖고 단맛을 내는 한약재이다. 보통 이 효과 때문이라기 보다는 맛이 역한 한약의 맛을 좋게 만드는데 사용한다. 너무 많이 복용하면 저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생강

생강의 효능은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해주고, 영양소가 장에서 흡수가 잘되게 도와준다. 그리고 감기에 잘 안걸리게 해주고, 기침을 줄여준다.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다. 다만 치질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

항산화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 항염증 효과 등 여러 효과가 있는 양봉 부산물이다. 원래는 꿀벌이 벌집의 작은 틈새를 막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천연 항생제 효과도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팸 돈부리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스팸(작은 통 기준 반개), 양파(1개), 간장, 설탕, 물, 달걀(2개), 밥(1공기)

먼저 양파와 스팸을 썰어주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양파는 반 개, 스팸은 1통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하니까 너무 스팸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은 스팸은 반통만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작은통 기준)

그리고 양파는 반개만 쓰니까 너무 양이 적더라구요(제가 양파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밥이 절반이나 남았는데 양파를 다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양파는 하나를 전부다 썰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장과 설탕 물은 돈부리 양념(단짠양념!!) 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먼저 스팸을 끓는 물에 넣어 짠기와 기름을 빼줍니다! (안그러면 짜서 못먹어요!! 소스 자체도 짜서..)

물이 끓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소스는 설탕 : 간장 : 물 = 1 : 2 : 6 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넣는 양은 조금씩 조금 있다 끓일때 먹어보며 조절하세요! (짠게 싫으면 간장을 줄이고 단게 싫으면 설탕을 줄이면 됩니다. 보통 설탕 1스푼, 간장 2스푼, 물 6스푼 하면 좋더라구요 저는 물을 좀 더 넣어줬어요)

삶은 스팸을 구워줍니다.

양파를 센 불에 볶아줍니다.

적당히 볶은 양파를 아까 만든 소스와 함께 끓여줍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양파가 부드러워지기 조금 전까지 끓여줍니다.

그리고 스팸을 넣고 약불에서 계속 뭉근히 끓여줍니다.

약불로 끓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계란 2개를 까줍니다! (풀고 싶으면 풀어도 됩니다 어차피 풀려요)

그리고 불을 매우약하게 해서 계란을 잔여 열로 익혀줍니다.

밥 한 공기를 사발에 담고!

완성된 스팸, 양파, 소스, 달걀을 밥위에 얹어 줍니다! 

이렇게 스팸 돈부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간편한 조리 방법과 재료!

여러분도 스팸 돈부리로 한 끼를 뚝딱 해결해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돈까스 넣는거보다는 맛이 없어요 ㅜㅜ 식감이 부드러워서 약간 이상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소스의 비율이 정말 좋아서 파는 돈부리 소스맛과 거의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소스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그리고 양파는 1개 넣으시고 스팸은 반통(작은통기준) 넣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달걀은 2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로보타임에서 나온 DIY 오르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등대 섬의 갈매기 모델을 만들었는데요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맨 겉박스 모습입니다. 이거는 사실 다른 모델 박스인데요 제가 2개를 샀는데 갈매기는 미리 사진찍는 걸 깜빡하고 

버려버리는 바람에.. 이 제품 박스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내부는 공간 집약적으로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드라이버, 목공풀, 나사 등 필요한 도구는 전부 들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풀은 문방구에서 목공풀을 사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명서인데요 부품별로 알파벳숫자로 표기가 되어있어 부품 찾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도

조립할 수 있을만큼 쉽게 설명서에 나와있으므로 조립에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처음에 부품이 나무라서 부품을 판에서 분리할 때 부숴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부품을 판에서 분리하기 전 사진도 못찍었네요.. 죄송)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부품이 똑똑 잘 떨어집니다.

거친 부분은 들어있는 사포로 갈아주시면 되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부품이나 중간 크기 부품은 문제가 없는 반면에 작은 부품을 뗄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힘을 잘못주는 순간 부품이 부숴져 버립니다. 사실 부품이 나무라서

목공풀로 다시 붙이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온전한 모습이 좋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큰부품, 중간부품 : 판에서 부품 분리시 손상 위험도 낮음

작은부품 : 부품 분리시 손상 위험도 높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만드는 도중의 사진입니다. 가장 왼쪽의 통 안에는 소리를 내는 오르골의 핵심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그옆의 동그란 원판은 바다 부분과 섬 부분이 반대 방향으로 돌 수 있게 하는 부품입니다.

오른쪽 상단을 보면 부품을 분리한 판을 볼 수 있는데요 보기와 같이

부품이 정말 오차가 거의 없이 분리가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작은 부품은 뗄 때 조심하세요!

오른쪽에 보이는 드라이버는 오르골 안에 들어있는 드라이버입니다. 

사포는 부품을 떼어낸 후 거친 부분을 다듬는데 사용됩니다.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오르골을 만들 때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풀로 붙이는 과정입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부품을 구멍에 끼운 후에 부가적으로 풀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아주 헐렁헐렁한 구멍에 풀만으로 고정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굳지 않은 과도 상태에서는 신경을 못쓰거나 실수로 건드리는 순간

부품이 구멍에서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접착제양을 잘못 조절하면

구멍밖으로 대량의 접착제가 삐져나와 보기가 썩 좋지 않습니다.

(물론 굳으면 투명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듈별로 만들 때 접착제를 붙일 때에는 접착제를 직접 구멍에 쏘지말고

이쑤시게에 묻힌 후에 발라주는 식으로 하면 깨끗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듈(섬이라든가 바다라든가 아래 통이라든가)을 다 만들면

넘어지지않게 잘 세워서 약 15분에서 20분간 굳을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괜히 만지다가는 접착제가 다 굳지 않았기 때문에 구멍에서 부품들이 우수수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바다 모듈입니다. 중간중간 파도라든가 배들이 구멍에 딱 맞아서 끼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풀로 붙이는 것입니다.

갈매기들은 작은 구멍에 플라스틱 줄을 잘라서 풀로 붙인 후에

갈매기를 플라스틱 줄 위에 또 풀로 붙이는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이것도 잘떨어지기 때문에 굳을 때까지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해서

매우짜증납니다.. 

아래 보이는 태엽은 직접적으로 소리가 나는 부분입니다.

섬 모듈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어떻게 맞추지 걱정하실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품을 쌓아서 붙이는 부분에서는 전부 선이 그려져 있어서

그 선에 맞추어 붙이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듈을 전부 제작한 후에 합친 모습입니다. 여름이 시간을 거슬러 되돌아 온 것 같죠?

시험 공부를 하다가 너무 힘들 때 오르골 태엽을 두 바퀴 돌려 들으면

마치 아무도 없는 평화로운 무인도에 휴양을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일반 오르골도 멋지지만 직접 만들어서 더 멋진 로보타임 오르골!

여러분들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